충남 천안 아파트 정전…주민들 불편
입력 2011.01.07 (05:54)
수정 2011.01.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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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구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 사고가 발생해 아파트 13개 동 가운데 5개 동 300세대에 5시간여 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들이 난방을 하지 못해 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으며 항의 소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구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 사고가 발생해 아파트 13개 동 가운데 5개 동 300세대에 5시간여 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들이 난방을 하지 못해 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으며 항의 소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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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 아파트 정전…주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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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5:54:48
- 수정2011-01-07 07:32:17
중부지방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충남 천안시 불당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구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 사고가 발생해 아파트 13개 동 가운데 5개 동 300세대에 5시간여 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들이 난방을 하지 못해 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으며 항의 소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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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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