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최근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기술개발 단계부터 디자인을 고려하는 업체는 26개 회사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5개 기업은 이 같은 초기 단계 융합으로 성과를 얻었다고 답했고, 10개 업체는 앞으로 성과가 예상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세부 성과로는 매출 증가가 46%로 가장 많이 꼽혔고 제품 품질 향상과 시장점유율 향상, 그리고 인지도 향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경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개발과 시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이 융합돼야 한다며 대기업은 이미 그런 융합에 앞서 있지만 중소기업은 아직 갈 길이 먼 만큼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15개 기업은 이 같은 초기 단계 융합으로 성과를 얻었다고 답했고, 10개 업체는 앞으로 성과가 예상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세부 성과로는 매출 증가가 46%로 가장 많이 꼽혔고 제품 품질 향상과 시장점유율 향상, 그리고 인지도 향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경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개발과 시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이 융합돼야 한다며 대기업은 이미 그런 융합에 앞서 있지만 중소기업은 아직 갈 길이 먼 만큼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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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부 “中企 디자인 융합 낙후…더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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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5:57:45
지식경제부는 최근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기술개발 단계부터 디자인을 고려하는 업체는 26개 회사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5개 기업은 이 같은 초기 단계 융합으로 성과를 얻었다고 답했고, 10개 업체는 앞으로 성과가 예상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세부 성과로는 매출 증가가 46%로 가장 많이 꼽혔고 제품 품질 향상과 시장점유율 향상, 그리고 인지도 향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경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개발과 시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이 융합돼야 한다며 대기업은 이미 그런 융합에 앞서 있지만 중소기업은 아직 갈 길이 먼 만큼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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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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