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보증 4만 세대 추가 공급”
입력 2011.01.07 (05:57)
수정 2011.01.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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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해소를 위해 올해 약 4만 세대에 전세자금 보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올해는 26만여 세대에 6조 5천억 원 규모의 전세자금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해보다 4만여 세대, 7천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사장은 담보가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전세자금 보증을 받은 고객이 40만 세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신용이 낮은 사람 가운데 상대적으로 연체 가능성이 낮은 고객도 보증을 승인해 보증 승인율을 기존 92~93%에서 95%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올해는 26만여 세대에 6조 5천억 원 규모의 전세자금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해보다 4만여 세대, 7천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사장은 담보가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전세자금 보증을 받은 고객이 40만 세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신용이 낮은 사람 가운데 상대적으로 연체 가능성이 낮은 고객도 보증을 승인해 보증 승인율을 기존 92~93%에서 95%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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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자금보증 4만 세대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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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5:57:46
- 수정2011-01-07 07:25:37
전세난 해소를 위해 올해 약 4만 세대에 전세자금 보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올해는 26만여 세대에 6조 5천억 원 규모의 전세자금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해보다 4만여 세대, 7천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사장은 담보가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전세자금 보증을 받은 고객이 40만 세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신용이 낮은 사람 가운데 상대적으로 연체 가능성이 낮은 고객도 보증을 승인해 보증 승인율을 기존 92~93%에서 95%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올해는 26만여 세대에 6조 5천억 원 규모의 전세자금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해보다 4만여 세대, 7천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사장은 담보가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한 전세자금 보증을 받은 고객이 40만 세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신용이 낮은 사람 가운데 상대적으로 연체 가능성이 낮은 고객도 보증을 승인해 보증 승인율을 기존 92~93%에서 95%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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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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