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獨 오르고 英·佛 내려

입력 2011.01.0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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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올해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4% 내린 6,019에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어제과 비슷한 3,90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 오른 6,9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12월 경기체감지수가 11월보다 상승해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독일의 제조업 지수도 밝게 나타나면서 탄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장 막판 뉴욕증시가 하락 반전하면서 런던과 파리 증시도 오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하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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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獨 오르고 英·佛 내려
    • 입력 2011-01-07 06:02:41
    국제
유럽증시가 올해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4% 내린 6,019에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어제과 비슷한 3,90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 오른 6,9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12월 경기체감지수가 11월보다 상승해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독일의 제조업 지수도 밝게 나타나면서 탄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장 막판 뉴욕증시가 하락 반전하면서 런던과 파리 증시도 오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하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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