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23개 생보사의 총자산이 403조 5천11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생보업계의 총자산이 4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08년 2월 총자산 300조 원을 달성한 후 2년 9개월만이며, 1999년 11월 총자산 100조 원을 돌파한 후 11년만입니다.
생보사 가운데서는 삼성생명의 총자산 규모가 142조 5천83억 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과 대한, 교보생명 등 대형 3사가 전체 총 자산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생보업계의 총자산이 4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08년 2월 총자산 300조 원을 달성한 후 2년 9개월만이며, 1999년 11월 총자산 100조 원을 돌파한 후 11년만입니다.
생보사 가운데서는 삼성생명의 총자산 규모가 142조 5천83억 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과 대한, 교보생명 등 대형 3사가 전체 총 자산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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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보협회 “생보사 총자산 40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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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6:02:44
생명보험협회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23개 생보사의 총자산이 403조 5천11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생보업계의 총자산이 4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08년 2월 총자산 300조 원을 달성한 후 2년 9개월만이며, 1999년 11월 총자산 100조 원을 돌파한 후 11년만입니다.
생보사 가운데서는 삼성생명의 총자산 규모가 142조 5천83억 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과 대한, 교보생명 등 대형 3사가 전체 총 자산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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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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