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유엔본부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유엔은 회담 후 발표한 성명에서 반 총장과 양 부장이 한반도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6자회담 재개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반 총장이 이 부분과 관련한 중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큰 감사를 표했다면서 회담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따뜻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밖에 수단과 코트디부아르, 미얀마 문제를 비롯해 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 개발회의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유엔은 회담 후 발표한 성명에서 반 총장과 양 부장이 한반도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6자회담 재개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반 총장이 이 부분과 관련한 중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큰 감사를 표했다면서 회담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따뜻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밖에 수단과 코트디부아르, 미얀마 문제를 비롯해 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 개발회의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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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양제츠와 한반도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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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08:10:1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유엔본부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유엔은 회담 후 발표한 성명에서 반 총장과 양 부장이 한반도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6자회담 재개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반 총장이 이 부분과 관련한 중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큰 감사를 표했다면서 회담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따뜻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밖에 수단과 코트디부아르, 미얀마 문제를 비롯해 올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 개발회의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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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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