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AI 의심신고 잇따라

입력 2011.01.07 (08:22) 수정 2011.01.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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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남 영암의 오리 농가 2곳과 나주의 오리 농가 3곳에서 오리들이 집단 폐사하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구례와 함평의 오리 농가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결과는 오늘부터 차례로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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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서 AI 의심신고 잇따라
    • 입력 2011-01-07 08:22:35
    • 수정2011-01-07 08:37:42
    경제
전라남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남 영암의 오리 농가 2곳과 나주의 오리 농가 3곳에서 오리들이 집단 폐사하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구례와 함평의 오리 농가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결과는 오늘부터 차례로 나올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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