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허각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

입력 2011.01.07 (08:33) 수정 2011.01.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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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허각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빚어내는 화음은 어떤 빛깔일까.



국립극장은 허각과 함께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다.



허각은 이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언제나’와 ’하늘을 달린다’ ’행복한 나를’ 등을 부를 예정이다.



허각은 "그동안 좋아하는 음악에만 열중하느라 국악을 자주 접하지 못했지만, 이번 무대를 계기로 더 많은 국악 공연과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가수가 되고자 무대 위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고구려의 혼’(작곡 홍동기)과 ’뱃노래’(작곡 박범훈), 박경민이 연주하는 대금 독주곡 ’청성자진한잎’도 감상할 수 있다.



지휘는 김만석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상임 지휘자가 맡는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문의는 ☎02-2280-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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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 허각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
    • 입력 2011-01-07 08:33:31
    • 수정2011-01-07 08:35:19
    연합뉴스
’슈퍼스타 K’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허각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빚어내는 화음은 어떤 빛깔일까.

국립극장은 허각과 함께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다.

허각은 이날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언제나’와 ’하늘을 달린다’ ’행복한 나를’ 등을 부를 예정이다.

허각은 "그동안 좋아하는 음악에만 열중하느라 국악을 자주 접하지 못했지만, 이번 무대를 계기로 더 많은 국악 공연과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가수가 되고자 무대 위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고구려의 혼’(작곡 홍동기)과 ’뱃노래’(작곡 박범훈), 박경민이 연주하는 대금 독주곡 ’청성자진한잎’도 감상할 수 있다.

지휘는 김만석 국립국악관현악단 신임 상임 지휘자가 맡는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문의는 ☎02-2280-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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