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양감시선 36척 새로 건조”

입력 2011.01.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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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남중국해 등에서 해양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감시선 36척을 새로 건조하기로 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국가해양국 간부가 올해부터 36척의 해양감시선을 증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며, 새로 건조되는 감시선은 천5백 톤급이 7척, 천 톤급이 15척, 6백 톤급이 14척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증강되는 해양감시선들이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와 남중국해 등에 집중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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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해양감시선 36척 새로 건조”
    • 입력 2011-01-07 09:43:39
    국제
중국이 남중국해 등에서 해양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감시선 36척을 새로 건조하기로 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국가해양국 간부가 올해부터 36척의 해양감시선을 증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며, 새로 건조되는 감시선은 천5백 톤급이 7척, 천 톤급이 15척, 6백 톤급이 14척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증강되는 해양감시선들이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와 남중국해 등에 집중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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