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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 유출 혐의 前 CIA 간부 체포
입력 2011.01.07 (10:01) 국제
미국 정부가 이란 핵 개발 사업 등과 관련된 기밀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전직 중앙정보국, CIA 간부를 체포해 기소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전 CIA 요원 43살 제프리 알렉산더 스털링을 기밀서류 누설 등 10가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스털링은 지난 2003년 초부터 외국 국가의 무기체계 역량 등을 다룬 CIA의 기밀 서류를 기자에게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스털링으로부터 기밀 서류를 받은 기자는 지난 2006년 서류 내용이 담긴 책을 발간해 기밀이 누설됐다고 법무부는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국가와 기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았지만 사건 일시와 기소 내용으로 볼 때 '이란 핵 개발 저지를 위한 미국 CIA 공작의 문제점'을 책을 통해 폭로한 제임스 라이즌 뉴욕타임스 기자와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 美 기밀 유출 혐의 前 CIA 간부 체포
    • 입력 2011-01-07 10:01:11
    국제
미국 정부가 이란 핵 개발 사업 등과 관련된 기밀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전직 중앙정보국, CIA 간부를 체포해 기소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전 CIA 요원 43살 제프리 알렉산더 스털링을 기밀서류 누설 등 10가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스털링은 지난 2003년 초부터 외국 국가의 무기체계 역량 등을 다룬 CIA의 기밀 서류를 기자에게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스털링으로부터 기밀 서류를 받은 기자는 지난 2006년 서류 내용이 담긴 책을 발간해 기밀이 누설됐다고 법무부는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해당 국가와 기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았지만 사건 일시와 기소 내용으로 볼 때 '이란 핵 개발 저지를 위한 미국 CIA 공작의 문제점'을 책을 통해 폭로한 제임스 라이즌 뉴욕타임스 기자와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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