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의 한 상가건물 은행 전산실에서 불이 나 집기 등 내부 25제곱미터를 태운 뒤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5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2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산실 기계장치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5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2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산실 기계장치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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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상가 건물 불…산후조리원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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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0:37:28
오늘 오전 6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의 한 상가건물 은행 전산실에서 불이 나 집기 등 내부 25제곱미터를 태운 뒤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5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2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산실 기계장치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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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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