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화장실 상습 방화범 검거

입력 2011.01.07 (10:56) 수정 2011.01.07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화장실만 골라 불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5살 장모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성탄절 날 오전 6시40분쯤 인천시 부평의 한 대형상가 화장실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부평구 일대 여자화장실 10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별 생각없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화장실 상습 방화범 검거
    • 입력 2011-01-07 10:56:57
    • 수정2011-01-07 17:05:32
    사회
여자화장실만 골라 불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5살 장모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성탄절 날 오전 6시40분쯤 인천시 부평의 한 대형상가 화장실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부평구 일대 여자화장실 10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별 생각없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