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만 골라 불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5살 장모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성탄절 날 오전 6시40분쯤 인천시 부평의 한 대형상가 화장실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부평구 일대 여자화장실 10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별 생각없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5살 장모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성탄절 날 오전 6시40분쯤 인천시 부평의 한 대형상가 화장실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부평구 일대 여자화장실 10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별 생각없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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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화장실 상습 방화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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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0:56:57
- 수정2011-01-07 17:05:32
여자화장실만 골라 불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5살 장모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성탄절 날 오전 6시40분쯤 인천시 부평의 한 대형상가 화장실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부평구 일대 여자화장실 10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별 생각없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5살 장모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성탄절 날 오전 6시40분쯤 인천시 부평의 한 대형상가 화장실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부평구 일대 여자화장실 10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별 생각없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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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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