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쯤 민주당 목포시위원회 사무실 출입문 등을 파손한 혐의로 47살 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시내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편을 겪은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충동적으로 민주당 사무실을 찾아 출입문을 파손한 뒤 보안장치가 작동하자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시내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편을 겪은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충동적으로 민주당 사무실을 찾아 출입문을 파손한 뒤 보안장치가 작동하자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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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설 불만 40대, 정당 대표 사무실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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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1:24:20
전남 목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쯤 민주당 목포시위원회 사무실 출입문 등을 파손한 혐의로 47살 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시내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편을 겪은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충동적으로 민주당 사무실을 찾아 출입문을 파손한 뒤 보안장치가 작동하자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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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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