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배상문, 8일 삼성경기 시투

프로골퍼 배상문(25.키움증권)이 8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삼성은 이날 경기 하프타임 때 '삼성 센스 타임' 이벤트도 연다.

종이 비행기를 날려서 센스노트북 모형에 떨어뜨리는 관중에게 센스노트북을 선물로 준다.

경기 종료 후에는 새해를 맞아 2.4.6.8일 4경기 입장권을 모아 현장 추첨을 통해 갤럭시S와 옙 MP3플레이어를 10대씩 나눠준다.

심형래 감독, 11일 SK경기 시구

심형래 영화감독이 11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심형래 감독은 최근 자신의 캐릭터인 영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라스트 갓 파더'를 내놨다.

전자랜드, 건강검진 전문병원과 제휴 협약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5일 건강검진 전문병원인 '준메디건강검진센터'와 2010-2011시즌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전했다.

이에 따라 인천은 앞으로 홈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모두 1억원 상당의 건강 검진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문태종은 이 업체와 사회환원사업 이벤트를 열어, 올 시즌 개인 득점이 550점을 돌파하면 생활이 어려워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5명에게 검진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면 추가 의료비도 별도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