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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물가 불안 심리에 선제적 대응할 것”
입력 2011.01.07 (13:19) 수정 2011.01.07 (13:3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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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물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에서 정부는 물가 불안 심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설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과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 부처 간 물가안정대책 긴급 당정회의에서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불안 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하면서 금년도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금년에도 수출과 내수의 증가로 5% 내외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유럽 재정위기, 북한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다"며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거시 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 농수산물과 지방 공공요금, 대학등록금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항목을 중심으로 장단기 정책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며 오는 13일 물가안정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등 한나라당 의원들은 물가 불안 심리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다 직접적이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설을 앞두고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설 민심이 요동친다"면서 "어느 때보다 물가 안정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니다.
  • 정부 “물가 불안 심리에 선제적 대응할 것”
    • 입력 2011-01-07 13:19:19
    • 수정2011-01-07 13:35:32
    뉴스 12
<앵커 멘트>

물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에서 정부는 물가 불안 심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설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과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 부처 간 물가안정대책 긴급 당정회의에서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불안 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하면서 금년도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금년에도 수출과 내수의 증가로 5% 내외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유럽 재정위기, 북한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다"며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거시 정책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 농수산물과 지방 공공요금, 대학등록금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항목을 중심으로 장단기 정책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며 오는 13일 물가안정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등 한나라당 의원들은 물가 불안 심리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다 직접적이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설을 앞두고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설 민심이 요동친다"면서 "어느 때보다 물가 안정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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