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에서는 모두 9천3백여 건의 불이 나 60여 명이 숨지고, 360여 명이 다치는 한편 9백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3년 동안의 평균치와 비교해 화재 발생 건수 14.8%, 사망자 39.4%, 재산피해 22.6% 등이 줄어든 수치라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3.8%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최근 3년 동안의 평균치와 비교해 화재 발생 건수 14.8%, 사망자 39.4%, 재산피해 22.6% 등이 줄어든 수치라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3.8%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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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난해 화재 9,30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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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3:48:18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모두 9천3백여 건의 불이 나 60여 명이 숨지고, 360여 명이 다치는 한편 9백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3년 동안의 평균치와 비교해 화재 발생 건수 14.8%, 사망자 39.4%, 재산피해 22.6% 등이 줄어든 수치라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3.8%로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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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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