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美 전문가들, 상반기내 6자회담 재개 전망”
입력 2011.01.07 (14:04)
수정 2011.0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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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올해 상반기 안에 남북대화에 이어 6자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의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와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실장 등 한반도 전문가 10명에 문의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그러나 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양자 또는 6자회담 등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건설적인 대화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다만, 올해 남북관계가 예년보다 많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으며 북한은 대화에 진척이 없을 경우 올해 안에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와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실장 등 한반도 전문가 10명에 문의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그러나 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양자 또는 6자회담 등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건설적인 대화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다만, 올해 남북관계가 예년보다 많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으며 북한은 대화에 진척이 없을 경우 올해 안에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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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A “美 전문가들, 상반기내 6자회담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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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4:04:04
- 수정2011-01-07 14:05:48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올해 상반기 안에 남북대화에 이어 6자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의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와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실장 등 한반도 전문가 10명에 문의한 결과 이 같은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그러나 다수의 전문가들로부터 양자 또는 6자회담 등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건설적인 대화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전문가들은 다만, 올해 남북관계가 예년보다 많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으며 북한은 대화에 진척이 없을 경우 올해 안에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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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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