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동기 최중경 후보자 청문회서 오해 풀리길 기대”

입력 2011.01.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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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탈세 등의 법적 문제가 없는 만큼 국회 청문회에서 잘 설명하면 납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 감사원장 후보자가 로펌에서 7개월 동안 약 7억 원을 받은 사실과 최 지경부 장관 후보자의 땅투기 의혹에 대해 청와대 내부 인사 검증 과정에서 사전에 알았던 부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국민 눈높이에서 봤을 때 금액이 많기 때문에 곤혹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본인들이 잘 설명해 국민을 납득시키고 국회 청문위원들을 잘 이해시켜 오해가 풀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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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정동기 최중경 후보자 청문회서 오해 풀리길 기대”
    • 입력 2011-01-07 14:50:49
    정치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탈세 등의 법적 문제가 없는 만큼 국회 청문회에서 잘 설명하면 납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 감사원장 후보자가 로펌에서 7개월 동안 약 7억 원을 받은 사실과 최 지경부 장관 후보자의 땅투기 의혹에 대해 청와대 내부 인사 검증 과정에서 사전에 알았던 부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국민 눈높이에서 봤을 때 금액이 많기 때문에 곤혹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본인들이 잘 설명해 국민을 납득시키고 국회 청문위원들을 잘 이해시켜 오해가 풀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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