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허위신고·욕설한 40대 구속

입력 2011.01.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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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경찰서는 112 신고센터와 경찰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욕을 하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112에 전화를 해 경찰관을 출동시키고, 지구대에도 장난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2시간 동안 13번이나 전화를 걸었다가 발신번호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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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에 허위신고·욕설한 40대 구속
    • 입력 2011-01-07 15:36:29
    사회
부산 기장경찰서는 112 신고센터와 경찰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욕을 하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112에 전화를 해 경찰관을 출동시키고, 지구대에도 장난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2시간 동안 13번이나 전화를 걸었다가 발신번호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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