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부 교외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인 정백사원에서 성탄 기념 미사가 열렸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사에는 러시아와 불가리아, 폴란드 등 유럽 외교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백사원은 지난 2002년 7월, 러시아 극동지방 방문 당시 정교회 성당을 방문한 김정일의 지시로 건립을 시작해 지난 2006년 완공됐습니다.
미사에는 러시아와 불가리아, 폴란드 등 유럽 외교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백사원은 지난 2002년 7월, 러시아 극동지방 방문 당시 정교회 성당을 방문한 김정일의 지시로 건립을 시작해 지난 2006년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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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서 러시아정교회 성탄 미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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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5:41:11
평양 남부 교외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인 정백사원에서 성탄 기념 미사가 열렸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사에는 러시아와 불가리아, 폴란드 등 유럽 외교관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백사원은 지난 2002년 7월, 러시아 극동지방 방문 당시 정교회 성당을 방문한 김정일의 지시로 건립을 시작해 지난 2006년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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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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