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승용차요일제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전체 승용차 70만 대의 2.7%인 만8천여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약 9천 대는 공무원 소유 차량이어서 실제 일반시민의 참여율은 1%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참여율은 서울의 참여율 44%는 물론 대구 7.8%, 부산 7.4%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전체 승용차 70만 대의 2.7%인 만8천여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약 9천 대는 공무원 소유 차량이어서 실제 일반시민의 참여율은 1%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참여율은 서울의 참여율 44%는 물론 대구 7.8%, 부산 7.4%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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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2.7%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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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5:53:16
인천시의 승용차요일제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전체 승용차 70만 대의 2.7%인 만8천여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약 9천 대는 공무원 소유 차량이어서 실제 일반시민의 참여율은 1%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참여율은 서울의 참여율 44%는 물론 대구 7.8%, 부산 7.4%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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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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