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구제역이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에서 진정되는 양상이지만 충남북 지역에서 새롭게 발생하면서 추가 확산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구제역 확산 현황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이처럼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늘부터 축산관계자가 외국에서 입국할 경우 반드시 소독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구제역 백신 물량은 30만 마리 분이 있으며 최근 외국으로부터 120만 마리 분을 추가로 들여왔고 400만 마리 분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구제역 발생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현재 구제역 발생 지역에 상당한 재정 지원이 되고 있고 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그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구제역 확산 현황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이처럼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늘부터 축산관계자가 외국에서 입국할 경우 반드시 소독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구제역 백신 물량은 30만 마리 분이 있으며 최근 외국으로부터 120만 마리 분을 추가로 들여왔고 400만 마리 분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구제역 발생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현재 구제역 발생 지역에 상당한 재정 지원이 되고 있고 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그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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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장관 “구제역 추가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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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6:26:42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구제역이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에서 진정되는 양상이지만 충남북 지역에서 새롭게 발생하면서 추가 확산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구제역 확산 현황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이처럼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늘부터 축산관계자가 외국에서 입국할 경우 반드시 소독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구제역 백신 물량은 30만 마리 분이 있으며 최근 외국으로부터 120만 마리 분을 추가로 들여왔고 400만 마리 분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구제역 발생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현재 구제역 발생 지역에 상당한 재정 지원이 되고 있고 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그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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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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