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의 모임인 한국방송협회는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후원 약정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인규 방송협회장은 30년만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앞으로 개별방송사가 아닌 방송협회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열정적으로 유치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도전에 나서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는 여섯달 뒤인 오는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인규 방송협회장은 30년만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앞으로 개별방송사가 아닌 방송협회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열정적으로 유치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도전에 나서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는 여섯달 뒤인 오는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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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협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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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6:45:28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의 모임인 한국방송협회는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후원 약정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인규 방송협회장은 30년만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앞으로 개별방송사가 아닌 방송협회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열정적으로 유치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세번째 도전에 나서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는 여섯달 뒤인 오는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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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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