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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28점’ 오클라호마시티 연패 끝
입력 2011.01.07 (16:56) 수정 2011.01.07 (16:59) 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시즌 NBA 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99-95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지난해 득점왕 케빈 듀런트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8점을 넣었고 제프 그린은 16점 9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15점 9어시스트로 거들었다.



새해 첫 경기인 지난 1일 샌 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패배를 시작으로 2경기 연속으로 패배를 안은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하며 24승13패가 돼 서부 콘퍼런스 북서부지구 선두 유타 재즈(24승 12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1쿼터에만 30점을 내주고 전반까지 51-55로 끌려가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에서 상대 득점을 15점으로 묶는 끈끈한 수비를 과시하며 반격에 들어갔다.



듀런트가 3쿼터 초반 3점슛을 쏘아 올리고 뒤이어 그린과 웨스트브룩의 골밑슛을 어시스트해 58-59로 따라붙었고 여기에 웨스트브룩이 다시 중거리포를 보태 60-59로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에서도 듀런트와 그린이 적재적소에 득점을 기록해준 덕에 점수 차를 벌려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댈러스는 숀 매리언이 25점, 타이슨 챈들러가 14점 18리바운드를 올리고 역시 14점을 기록한 드숀 스티븐슨이 막판에 3점슛 3개를 몰아넣으며 분전했지만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3연승이 좌절된 댈러스는 26승 9패가 돼 NBA 3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는 샌안토니오(29승6패)와 3경기 차이로 뒤처진 서부콘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꼴찌’ 새크라멘토 킹스는 덴버 너기츠를 122-102로 눌렀다.



타이렉 에반스가 27점 5리바운드 12도움으로 앞장서고 드마커스 커즌스는 20점 6리바운드를 거들어준 덕에 2쿼터 초반 잡은 리드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안방에서 승리를 챙겼다.



덴버는 카멜로 앤서니(26점)의 분전으로 3쿼터 후반 79-79로 따라잡는 듯했지만 턴오버와 외곽슛 난조로 흐름을 놓치는 바람에 2연패에 빠졌다.



◇7일 전적

오클라호마시티 99-95 댈러스

새크라맨토 122-102 덴버
  • ‘듀란트 28점’ 오클라호마시티 연패 끝
    • 입력 2011-01-07 16:56:27
    • 수정2011-01-07 16:59:05
    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누르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0-2011 시즌 NBA 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99-95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지난해 득점왕 케빈 듀런트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8점을 넣었고 제프 그린은 16점 9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15점 9어시스트로 거들었다.



새해 첫 경기인 지난 1일 샌 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패배를 시작으로 2경기 연속으로 패배를 안은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하며 24승13패가 돼 서부 콘퍼런스 북서부지구 선두 유타 재즈(24승 12패)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1쿼터에만 30점을 내주고 전반까지 51-55로 끌려가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에서 상대 득점을 15점으로 묶는 끈끈한 수비를 과시하며 반격에 들어갔다.



듀런트가 3쿼터 초반 3점슛을 쏘아 올리고 뒤이어 그린과 웨스트브룩의 골밑슛을 어시스트해 58-59로 따라붙었고 여기에 웨스트브룩이 다시 중거리포를 보태 60-59로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를 잡은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에서도 듀런트와 그린이 적재적소에 득점을 기록해준 덕에 점수 차를 벌려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댈러스는 숀 매리언이 25점, 타이슨 챈들러가 14점 18리바운드를 올리고 역시 14점을 기록한 드숀 스티븐슨이 막판에 3점슛 3개를 몰아넣으며 분전했지만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3연승이 좌절된 댈러스는 26승 9패가 돼 NBA 3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는 샌안토니오(29승6패)와 3경기 차이로 뒤처진 서부콘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꼴찌’ 새크라멘토 킹스는 덴버 너기츠를 122-102로 눌렀다.



타이렉 에반스가 27점 5리바운드 12도움으로 앞장서고 드마커스 커즌스는 20점 6리바운드를 거들어준 덕에 2쿼터 초반 잡은 리드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안방에서 승리를 챙겼다.



덴버는 카멜로 앤서니(26점)의 분전으로 3쿼터 후반 79-79로 따라잡는 듯했지만 턴오버와 외곽슛 난조로 흐름을 놓치는 바람에 2연패에 빠졌다.



◇7일 전적

오클라호마시티 99-95 댈러스

새크라맨토 122-102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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