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부서장이 직원을 선택하는 드래프트 제도를 처음으로 적용해 본부 과장급 23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외교부가 특채파동 이후 인사쇄신 방안으로 도입한 드래프트 제도는 부서장이 교체대상 직위를 공개하고 희망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후임자를 직접 선택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과장진출에 실패한 직원 8명은 ▲교육연수와 ▲실무직원 잔류 ▲공관 발령 등의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가 특채파동 이후 인사쇄신 방안으로 도입한 드래프트 제도는 부서장이 교체대상 직위를 공개하고 희망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후임자를 직접 선택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과장진출에 실패한 직원 8명은 ▲교육연수와 ▲실무직원 잔류 ▲공관 발령 등의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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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드래프트’ 시행…23명 과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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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7:15:42
외교통상부는 부서장이 직원을 선택하는 드래프트 제도를 처음으로 적용해 본부 과장급 23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외교부가 특채파동 이후 인사쇄신 방안으로 도입한 드래프트 제도는 부서장이 교체대상 직위를 공개하고 희망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후임자를 직접 선택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과장진출에 실패한 직원 8명은 ▲교육연수와 ▲실무직원 잔류 ▲공관 발령 등의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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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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