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가 보도한 경기도 일대 자판기 동전 털이범들이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와 화성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 일대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상습적으로 동전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모군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군 등은 자판기 지폐 투입구에 실을 매단 천 원짜리 지폐를 넣었다가 뺀 뒤 반환 레버를 돌려 동전을 챙기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백6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선 조사가 끝나는 대로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와 화성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 일대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상습적으로 동전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모군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군 등은 자판기 지폐 투입구에 실을 매단 천 원짜리 지폐를 넣었다가 뺀 뒤 반환 레버를 돌려 동전을 챙기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백6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선 조사가 끝나는 대로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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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일대 ‘자판기 털이범’ 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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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7:39:13
어제 kbs가 보도한 경기도 일대 자판기 동전 털이범들이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와 화성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 일대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상습적으로 동전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모군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군 등은 자판기 지폐 투입구에 실을 매단 천 원짜리 지폐를 넣었다가 뺀 뒤 반환 레버를 돌려 동전을 챙기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백6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선 조사가 끝나는 대로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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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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