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연습 전념’, 골프지 레슨 중단

입력 2011.01.07 (19:24) 수정 2011.01.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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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레슨을 더 이상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볼 수 없게 됐다.



AP통신은 7일 우즈가 13년 동안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 연재해왔던 골프 레슨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165만 부를 발행하는 골프전문지로 우즈는 골프다이제스트에만 골프 레슨을 써왔다. 우즈는 작년 2월까지 골프레슨을 써오다 혼외정사가 폭로되면서 한동안 중단하기도 했지만 작년 9월부터 연재를 재개했었다.



우즈와 골프다이제스트의 계약이 종료된 것은 우즈가 연습에 몰두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없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우즈의 마지막 골프레슨은 2월호까지만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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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연습 전념’, 골프지 레슨 중단
    • 입력 2011-01-07 19:24:21
    • 수정2011-01-07 19:37:37
    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레슨을 더 이상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볼 수 없게 됐다.

AP통신은 7일 우즈가 13년 동안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 연재해왔던 골프 레슨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165만 부를 발행하는 골프전문지로 우즈는 골프다이제스트에만 골프 레슨을 써왔다. 우즈는 작년 2월까지 골프레슨을 써오다 혼외정사가 폭로되면서 한동안 중단하기도 했지만 작년 9월부터 연재를 재개했었다.

우즈와 골프다이제스트의 계약이 종료된 것은 우즈가 연습에 몰두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없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우즈의 마지막 골프레슨은 2월호까지만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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