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후계자 김정은의 생일인 내일 각 작업장에 정상 출근하며 그 어떤 행사도 하지 말고 평일처럼 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탈북자 단체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그제와 어제 함경북도 무산 무산광산 노동자들에게 김정은 생일 선물을 공급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김정은 생일 선물로 설탕과 기름이 각각 1킬로그램씩 나눠졌고 가정이 있는 남자들에게는 그릇과 수저세트가 주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 주민들에게는 선물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그제와 어제 함경북도 무산 무산광산 노동자들에게 김정은 생일 선물을 공급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김정은 생일 선물로 설탕과 기름이 각각 1킬로그램씩 나눠졌고 가정이 있는 남자들에게는 그릇과 수저세트가 주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 주민들에게는 선물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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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생일 평일처럼 보내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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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9:27:43
북한이 후계자 김정은의 생일인 내일 각 작업장에 정상 출근하며 그 어떤 행사도 하지 말고 평일처럼 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탈북자 단체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그제와 어제 함경북도 무산 무산광산 노동자들에게 김정은 생일 선물을 공급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김정은 생일 선물로 설탕과 기름이 각각 1킬로그램씩 나눠졌고 가정이 있는 남자들에게는 그릇과 수저세트가 주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반 주민들에게는 선물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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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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