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한파와 잇따른 폭설로 출하량이 줄면서 채소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정보를 보면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은 상품 기준으로 4,609원을 기록해 일주일새 28% 올랐고 1년 전 가격보다 106%나 뛰었습니다.
포항 지방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시금치 소매값은 1kg에 4,759원으로 일주일 새 10% 가까이 뛰었고 부추는 킬로그램당 6,740원으로 역시 일주일 새 18% 넘게 올랐습니다.
그 밖에 호박은 한 개에 1,479원으로 1주일 전보다 13% 올랐고, 대파도 1킬로그램 한 단 가격이 4,302원으로 전주보다는 7.1%, 1년 전보다는 92% 넘게 올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정보를 보면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은 상품 기준으로 4,609원을 기록해 일주일새 28% 올랐고 1년 전 가격보다 106%나 뛰었습니다.
포항 지방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시금치 소매값은 1kg에 4,759원으로 일주일 새 10% 가까이 뛰었고 부추는 킬로그램당 6,740원으로 역시 일주일 새 18% 넘게 올랐습니다.
그 밖에 호박은 한 개에 1,479원으로 1주일 전보다 13% 올랐고, 대파도 1킬로그램 한 단 가격이 4,302원으로 전주보다는 7.1%, 1년 전보다는 92%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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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폭설에 채소값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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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19:40:59
계속된 한파와 잇따른 폭설로 출하량이 줄면서 채소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정보를 보면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은 상품 기준으로 4,609원을 기록해 일주일새 28% 올랐고 1년 전 가격보다 106%나 뛰었습니다.
포항 지방의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시금치 소매값은 1kg에 4,759원으로 일주일 새 10% 가까이 뛰었고 부추는 킬로그램당 6,740원으로 역시 일주일 새 18% 넘게 올랐습니다.
그 밖에 호박은 한 개에 1,479원으로 1주일 전보다 13% 올랐고, 대파도 1킬로그램 한 단 가격이 4,302원으로 전주보다는 7.1%, 1년 전보다는 92%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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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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