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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또 검출
입력 2011.01.07 (19:43) 연합뉴스
충남과 전남ㆍ북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사천지역의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두번째로 검출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사천시 신벽동 밭에서 폐사 직전의 원앙 1마리를 수거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발생지역 반경 10㎞ 이내에 있는 가금류 사육 8농가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해 가축과 차량, 사람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했다.

이 일대에는 닭과 오리를 합쳐 모두 3만4천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경남도는 이들 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양수시설 인근에서 폐사한 야생 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바 있다.

이번에 원앙이 발견된 지점은 청둥오리를 수거한 곳과 2㎞ 가량 떨어져 있다.
  • 경남 사천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또 검출
    • 입력 2011-01-07 19:43:43
    연합뉴스
충남과 전남ㆍ북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사천지역의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두번째로 검출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사천시 신벽동 밭에서 폐사 직전의 원앙 1마리를 수거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발생지역 반경 10㎞ 이내에 있는 가금류 사육 8농가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해 가축과 차량, 사람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을 강화했다.

이 일대에는 닭과 오리를 합쳐 모두 3만4천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경남도는 이들 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을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양수시설 인근에서 폐사한 야생 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바 있다.

이번에 원앙이 발견된 지점은 청둥오리를 수거한 곳과 2㎞ 가량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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