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앞바다에서 9.7톤 어선을 타고 고기잡이를 하던 55살 우 모씨가 바다에 빠졌다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그물을 배 위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그물을 배 위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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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앞바다서 50대 선원 조업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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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20:29:31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앞바다에서 9.7톤 어선을 타고 고기잡이를 하던 55살 우 모씨가 바다에 빠졌다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그물을 배 위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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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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