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류현진, 4억원 재계약 ‘6·7년차 최고’
입력 2011.01.07 (21:03)
수정 2011.01.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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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류현진 선수 소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한화의 류현진이 역대 6,7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48.1% 오른 4억원에 연봉 계약하며 이승엽의 6년차 최고연봉기록 3억원과 이대호의 7년차 최고연봉인 3억 2천 만원을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김광현, 5년차 최고 연봉 타이
한편 SK의 김광현은 지난해보다 54.3% 오른 2억 7천만원에 계약하며 역대 5년차 최고 연봉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 세계대회 앞두고 세 차례 호주 전훈
박태환이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호주에서 세 차례 전지훈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태환은 먼저 다음달 7일부터 4월 2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하고, 다시 4월 16일부터 2차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마지막 전훈은 6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잡았습니다.
박지성, 첫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
박지성이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2만 5천 여 표 가운데 40%의 지지를 얻어, 베르바토프를 제치고 11월에 이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70%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두 달 연속 최우수 선수가 됐습니다.
추신수, FA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연봉 조정 신청에 나선 추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은 "추신수와 구단이 생각하는 금액 차이가 너무 커, 추신수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미리 얻어 팀을 떠나거나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계령·김정은, 더블더블 기록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물리쳤습니다.
신세계는 김계령과 김정은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어, 56대 50으로 이겼습니다.
앤서니 김, 첫 날 공동 7위
앤서니 김이 PGA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와 3타차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조너선 버드와 카를 페테르손이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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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류현진이 역대 6,7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48.1% 오른 4억원에 연봉 계약하며 이승엽의 6년차 최고연봉기록 3억원과 이대호의 7년차 최고연봉인 3억 2천 만원을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김광현, 5년차 최고 연봉 타이
한편 SK의 김광현은 지난해보다 54.3% 오른 2억 7천만원에 계약하며 역대 5년차 최고 연봉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 세계대회 앞두고 세 차례 호주 전훈
박태환이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호주에서 세 차례 전지훈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태환은 먼저 다음달 7일부터 4월 2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하고, 다시 4월 16일부터 2차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마지막 전훈은 6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잡았습니다.
박지성, 첫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
박지성이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2만 5천 여 표 가운데 40%의 지지를 얻어, 베르바토프를 제치고 11월에 이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70%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두 달 연속 최우수 선수가 됐습니다.
추신수, FA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연봉 조정 신청에 나선 추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은 "추신수와 구단이 생각하는 금액 차이가 너무 커, 추신수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미리 얻어 팀을 떠나거나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계령·김정은, 더블더블 기록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물리쳤습니다.
신세계는 김계령과 김정은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어, 56대 50으로 이겼습니다.
앤서니 김, 첫 날 공동 7위
앤서니 김이 PGA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와 3타차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조너선 버드와 카를 페테르손이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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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류현진이 역대 6,7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48.1% 오른 4억원에 연봉 계약하며 이승엽의 6년차 최고연봉기록 3억원과 이대호의 7년차 최고연봉인 3억 2천 만원을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김광현, 5년차 최고 연봉 타이
한편 SK의 김광현은 지난해보다 54.3% 오른 2억 7천만원에 계약하며 역대 5년차 최고 연봉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 세계대회 앞두고 세 차례 호주 전훈
박태환이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호주에서 세 차례 전지훈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태환은 먼저 다음달 7일부터 4월 2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하고, 다시 4월 16일부터 2차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마지막 전훈은 6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잡았습니다.
박지성, 첫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
박지성이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2만 5천 여 표 가운데 40%의 지지를 얻어, 베르바토프를 제치고 11월에 이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70%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두 달 연속 최우수 선수가 됐습니다.
추신수, FA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연봉 조정 신청에 나선 추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은 "추신수와 구단이 생각하는 금액 차이가 너무 커, 추신수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미리 얻어 팀을 떠나거나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계령·김정은, 더블더블 기록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물리쳤습니다.
신세계는 김계령과 김정은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어, 56대 50으로 이겼습니다.
앤서니 김, 첫 날 공동 7위
앤서니 김이 PGA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와 3타차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조너선 버드와 카를 페테르손이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류현진 선수 소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한화의 류현진이 역대 6,7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48.1% 오른 4억원에 연봉 계약하며 이승엽의 6년차 최고연봉기록 3억원과 이대호의 7년차 최고연봉인 3억 2천 만원을 동시에 갈아치웠습니다.
김광현, 5년차 최고 연봉 타이
한편 SK의 김광현은 지난해보다 54.3% 오른 2억 7천만원에 계약하며 역대 5년차 최고 연봉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태환, 세계대회 앞두고 세 차례 호주 전훈
박태환이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호주에서 세 차례 전지훈련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태환은 먼저 다음달 7일부터 4월 2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하고, 다시 4월 16일부터 2차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마지막 전훈은 6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잡았습니다.
박지성, 첫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
박지성이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두달 연속 이달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박지성은 팬 투표에서 전체 2만 5천 여 표 가운데 40%의 지지를 얻어, 베르바토프를 제치고 11월에 이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70%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두 달 연속 최우수 선수가 됐습니다.
추신수, FA 또는 트레이드 가능성
연봉 조정 신청에 나선 추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은 "추신수와 구단이 생각하는 금액 차이가 너무 커, 추신수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미리 얻어 팀을 떠나거나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계령·김정은, 더블더블 기록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물리쳤습니다.
신세계는 김계령과 김정은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어, 56대 50으로 이겼습니다.
앤서니 김, 첫 날 공동 7위
앤서니 김이 PGA투어 개막전 첫날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와 3타차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조너선 버드와 카를 페테르손이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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