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 오염 가능성이 있는 독일산 달걀이 영국에 수출됐다고 유럽연합이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다이옥신에 오염된 사료를 사용한 독일농장의 달걀이 두 차례에 걸쳐 네덜란드에 수출됐고 첫 번째 물량은 가공된 뒤 다시 영국으로까지 재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식품기준청은 살균된 액체 형태의 달걀 14t이 수입돼 다른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됐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해당 제품의 유통 경로를 정밀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다이옥신에 오염된 사료를 사용한 독일농장의 달걀이 두 차례에 걸쳐 네덜란드에 수출됐고 첫 번째 물량은 가공된 뒤 다시 영국으로까지 재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식품기준청은 살균된 액체 형태의 달걀 14t이 수입돼 다른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됐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해당 제품의 유통 경로를 정밀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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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옥신 우려 독일 달걀, 영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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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7 21:15:50
다이옥신 오염 가능성이 있는 독일산 달걀이 영국에 수출됐다고 유럽연합이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다이옥신에 오염된 사료를 사용한 독일농장의 달걀이 두 차례에 걸쳐 네덜란드에 수출됐고 첫 번째 물량은 가공된 뒤 다시 영국으로까지 재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식품기준청은 살균된 액체 형태의 달걀 14t이 수입돼 다른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됐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해당 제품의 유통 경로를 정밀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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