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농지를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1호 가입자가 탄생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사는 김모씨 부부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농지를 담보로 매월 50만 8천 원의 연금을 평생 동안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농지연금에 가입한 뒤에도 해당 농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농지연금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나 지역본부, 지사 어디에서나 할 수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사는 김모씨 부부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농지를 담보로 매월 50만 8천 원의 연금을 평생 동안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농지연금에 가입한 뒤에도 해당 농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농지연금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나 지역본부, 지사 어디에서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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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연금제 시행…1호 가입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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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08:27:28
올해부터 농지를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제도'가 시행된 가운데 1호 가입자가 탄생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사는 김모씨 부부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농지를 담보로 매월 50만 8천 원의 연금을 평생 동안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농지연금에 가입한 뒤에도 해당 농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농지연금 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나 지역본부, 지사 어디에서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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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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