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북 전주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에 페인트를 담은 달걀과 돌이 날아들어 건물 외벽과 계단 등에 페인트가 묻고 2층 전북고속 사무실의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측은 비슷한 시각 민주노총의 집회가 열려 집회 참가자들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한 반면 민주노총 전북지부는 전혀 연관없는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측은 비슷한 시각 민주노총의 집회가 열려 집회 참가자들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한 반면 민주노총 전북지부는 전혀 연관없는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 페인트·돌 투척돼
-
- 입력 2011-01-09 08:33:16
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북 전주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에 페인트를 담은 달걀과 돌이 날아들어 건물 외벽과 계단 등에 페인트가 묻고 2층 전북고속 사무실의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측은 비슷한 시각 민주노총의 집회가 열려 집회 참가자들에 의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한 반면 민주노총 전북지부는 전혀 연관없는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지현 기자 idl@kbs.co.kr
이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