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서 130여 명이 한파로 숨졌다고 관리들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는 지난 5일부터 모두 63명이 한파로 숨졌는데 대부분 노인이나 극빈층으로 추위를 막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라고 현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추운 도시인 추르크 시의 어제 최저 기온은 영상 1.4도였습니다.
동부 자르칸드 주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바람에 사망자가 늘어 모두 62명이 숨졌다고 IANS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수도 뉴델리와 잠무카슈미르 주, 히마찰 프라데시 주 등 히말라야 산맥 근처도 추위로 인해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TV 방송이 전했습니다.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는 지난 5일부터 모두 63명이 한파로 숨졌는데 대부분 노인이나 극빈층으로 추위를 막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라고 현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추운 도시인 추르크 시의 어제 최저 기온은 영상 1.4도였습니다.
동부 자르칸드 주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바람에 사망자가 늘어 모두 62명이 숨졌다고 IANS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수도 뉴델리와 잠무카슈미르 주, 히마찰 프라데시 주 등 히말라야 산맥 근처도 추위로 인해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TV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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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 한파로 13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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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08:33:16
인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서 130여 명이 한파로 숨졌다고 관리들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는 지난 5일부터 모두 63명이 한파로 숨졌는데 대부분 노인이나 극빈층으로 추위를 막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라고 현지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추운 도시인 추르크 시의 어제 최저 기온은 영상 1.4도였습니다.
동부 자르칸드 주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바람에 사망자가 늘어 모두 62명이 숨졌다고 IANS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수도 뉴델리와 잠무카슈미르 주, 히마찰 프라데시 주 등 히말라야 산맥 근처도 추위로 인해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TV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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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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