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구 1인당 카드 4.6장…역대 최다
입력 2011.01.09 (08:35)
수정 2011.01.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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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활동인구 한사람당 신용카드 수가 평균 4.6장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경제활동인구는 2천499만여 명, 발급 카드는 1억 천494만여 장으로 집계돼 한사람당 보유 카드가 4.6장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동인구 한 사람 당 카드 수는 지난 2002년 4.57장을 기록한 뒤 카드 대란을 겪으며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지난 2007년부터 다시 증가해 지난 2009년에는 4.4장에 이르렀습니다.
민간 소비지출에서 카드 이용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분기 56%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측은 카드 사용 문화가 정착된 데다 지난해 경기가 회복되면서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경제활동인구는 2천499만여 명, 발급 카드는 1억 천494만여 장으로 집계돼 한사람당 보유 카드가 4.6장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동인구 한 사람 당 카드 수는 지난 2002년 4.57장을 기록한 뒤 카드 대란을 겪으며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지난 2007년부터 다시 증가해 지난 2009년에는 4.4장에 이르렀습니다.
민간 소비지출에서 카드 이용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분기 56%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측은 카드 사용 문화가 정착된 데다 지난해 경기가 회복되면서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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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구 1인당 카드 4.6장…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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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08:35:43
- 수정2011-01-09 18:33:37
지난해 경제활동인구 한사람당 신용카드 수가 평균 4.6장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경제활동인구는 2천499만여 명, 발급 카드는 1억 천494만여 장으로 집계돼 한사람당 보유 카드가 4.6장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동인구 한 사람 당 카드 수는 지난 2002년 4.57장을 기록한 뒤 카드 대란을 겪으며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지난 2007년부터 다시 증가해 지난 2009년에는 4.4장에 이르렀습니다.
민간 소비지출에서 카드 이용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분기 56%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측은 카드 사용 문화가 정착된 데다 지난해 경기가 회복되면서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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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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