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 방문길에 오른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이 지난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미 공군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또 중국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을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예상보다 빠르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는 미중간 긍정적, 건설적, 포괄적 관계는 양국 관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익과 관련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미 공군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또 중국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을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예상보다 빠르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는 미중간 긍정적, 건설적, 포괄적 관계는 양국 관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익과 관련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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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 “中, 한반도긴장 완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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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10:51:00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 방문길에 오른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이 지난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미 공군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또 중국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을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예상보다 빠르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는 미중간 긍정적, 건설적, 포괄적 관계는 양국 관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익과 관련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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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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