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0살 곽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 19살 공 모씨를 위협한 뒤 3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가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 19살 공 모씨를 위협한 뒤 3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가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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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복면 강도 2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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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11:31:36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0살 곽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 19살 공 모씨를 위협한 뒤 3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가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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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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