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빌라에 30대 괴한이 침입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쯤 남동구 구월동 빌라 지하거실에서 집주인 48살 김모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김씨가 경찰조사에서 '택배가 왔다고 해 문을 열었더니 30대 괴한이 아내의 행적을 물은 뒤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쯤 남동구 구월동 빌라 지하거실에서 집주인 48살 김모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김씨가 경찰조사에서 '택배가 왔다고 해 문을 열었더니 30대 괴한이 아내의 행적을 물은 뒤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빌라서 40대 남자, 30대 괴한에 찔려 중상
-
- 입력 2011-01-09 11:32:56
인천의 한 빌라에 30대 괴한이 침입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쯤 남동구 구월동 빌라 지하거실에서 집주인 48살 김모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김씨가 경찰조사에서 '택배가 왔다고 해 문을 열었더니 30대 괴한이 아내의 행적을 물은 뒤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서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