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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봉화서 구제역 추가 발생…백신 접종 확대
입력 2011.01.09 (12:0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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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충북 청원과 경북 봉화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구제역 확산이 계속되자 정부는 백신 접종 지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노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제역이 두 곳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북 청원군의 젖소 농가와 경북 봉화군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청원의 젖소 농가는 지난 4일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항체가 생기기 전이어서 구제역 발생을 막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안성과 경북 경산의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 지역은 전국 6개 시도, 50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구제역 확산이 계속되면서 정부는 예방백신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 충남북과 강원도 전역의 모든 소와 종돈, 모돈이 접종 대상입니다.

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 일부 지역에도 예방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접종이 진행중인 소 뿐만 아니라 종돈과 모돈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경남과 인접한 청도와 경산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 대상은 소 217만여 마리, 돼지 61만여 마리 등 모두 278만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한편 충남 아산의 양계 농장에서는 어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밖에 전남 구례와 함평 등에서 접수된 AI 의심 신고 9건에 대해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 청원·봉화서 구제역 추가 발생…백신 접종 확대
    • 입력 2011-01-09 12:08:12
    뉴스 12
<앵커 멘트>

충북 청원과 경북 봉화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구제역 확산이 계속되자 정부는 백신 접종 지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노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구제역이 두 곳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북 청원군의 젖소 농가와 경북 봉화군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청원의 젖소 농가는 지난 4일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항체가 생기기 전이어서 구제역 발생을 막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안성과 경북 경산의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 지역은 전국 6개 시도, 50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구제역 확산이 계속되면서 정부는 예방백신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 충남북과 강원도 전역의 모든 소와 종돈, 모돈이 접종 대상입니다.

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 일부 지역에도 예방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접종이 진행중인 소 뿐만 아니라 종돈과 모돈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경남과 인접한 청도와 경산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 대상은 소 217만여 마리, 돼지 61만여 마리 등 모두 278만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한편 충남 아산의 양계 농장에서는 어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밖에 전남 구례와 함평 등에서 접수된 AI 의심 신고 9건에 대해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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