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관세청이 주요 성수품 밀수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관세청은 전국세관 117개 반 684명을 투입해 내일(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0일 동안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대상으로는 교역이 중단된 북한산을 다른 나라 제품으로 위장해 들여오거나 식품 위생 검역을 회피하는 행위 등입니다.
주요 단속품목으로는 콩과 팥, 참깨, 고사리, 조개류,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 20개 품목이 선정됐습니다.
관세청은 전국세관 117개 반 684명을 투입해 내일(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0일 동안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대상으로는 교역이 중단된 북한산을 다른 나라 제품으로 위장해 들여오거나 식품 위생 검역을 회피하는 행위 등입니다.
주요 단속품목으로는 콩과 팥, 참깨, 고사리, 조개류,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 20개 품목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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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대보름 앞두고 제수용품 밀수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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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12:11:49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관세청이 주요 성수품 밀수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관세청은 전국세관 117개 반 684명을 투입해 내일(1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40일 동안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대상으로는 교역이 중단된 북한산을 다른 나라 제품으로 위장해 들여오거나 식품 위생 검역을 회피하는 행위 등입니다.
주요 단속품목으로는 콩과 팥, 참깨, 고사리, 조개류,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 20개 품목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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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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