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 봉화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봉화군 봉화읍 축산농가의 돼지가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경산시 진량읍 한우농가의 구제역 정밀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의 소 의심신고는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9일 현재 경북도내 구제역 현황은 의심신고 66건에 양성 47건(11개 시군)으로 집계됐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봉화군 봉화읍 축산농가의 돼지가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경산시 진량읍 한우농가의 구제역 정밀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의 소 의심신고는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9일 현재 경북도내 구제역 현황은 의심신고 66건에 양성 47건(11개 시군)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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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 돼지농가 또 구제역…경산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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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14:56:38
9일 경북 봉화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봉화군 봉화읍 축산농가의 돼지가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경산시 진량읍 한우농가의 구제역 정밀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의 소 의심신고는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9일 현재 경북도내 구제역 현황은 의심신고 66건에 양성 47건(11개 시군)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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