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의 남편이 원생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 일산 서구 덕이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의 남편인 52살 임 모씨가 원생 6살 양모 군 등 3명을 손으로 밀치고 발길질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장 남편 임씨는 경찰조사에서 창고에서 일하던 중 아이들이 문을 잠그고 불을 꺼 교육 차원에서 야단을 쳤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피해원생 5명과 부모, 원장 남편 임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임씨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 일산 서구 덕이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의 남편인 52살 임 모씨가 원생 6살 양모 군 등 3명을 손으로 밀치고 발길질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장 남편 임씨는 경찰조사에서 창고에서 일하던 중 아이들이 문을 잠그고 불을 꺼 교육 차원에서 야단을 쳤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피해원생 5명과 부모, 원장 남편 임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임씨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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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원장 남편이 원생들 ‘발길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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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17:05:08
어린이집 원장의 남편이 원생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 일산 서구 덕이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의 남편인 52살 임 모씨가 원생 6살 양모 군 등 3명을 손으로 밀치고 발길질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장 남편 임씨는 경찰조사에서 창고에서 일하던 중 아이들이 문을 잠그고 불을 꺼 교육 차원에서 야단을 쳤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피해원생 5명과 부모, 원장 남편 임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임씨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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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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