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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난사…女의원 총상 등 18명 사상
입력 2011.01.09 (17:0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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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민주당 소속의 현직 여성 하원 의원이 유권자와의 만남을 갖던 중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았습니다.

연방판사를 포함해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새벽,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의 한 쇼핑 센터에 괴한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당시 가브리엘 기퍼즈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식료품 가게 앞에서 유권자들과 행사를 갖던 도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존 롤 연방지법 판사와 기퍼즈 의원 보좌관, 9살 여자 어린이 등 모두 6명이 숨지고 기퍼즈 의원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기퍼즈 의원은 머리에 관통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총기난사 후 달아나다 현장에서 주민들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용의자인 제러드 리 래프너는 올해 22살로 기퍼즈 의원만을 노린 범행인지 다른 동기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애리조나주 경찰은 단독 범행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며 용의자와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정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형언할 수 없는 비극이라면서 로버트 뮬러 FBI 국장을 보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올해 40살의 기퍼즈 의원은 지난해 11월 근소한 차이로 재선에 성공해 세번째 임기를 보내고 있었으며 지난해 건강보험개혁법안 처리때 찬성표를 던진이후 여러차례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김병용입니다.
  • 美 총기난사…女의원 총상 등 18명 사상
    • 입력 2011-01-09 17:08:24
    뉴스 5
<앵커 멘트>

미국 민주당 소속의 현직 여성 하원 의원이 유권자와의 만남을 갖던 중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았습니다.

연방판사를 포함해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새벽,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의 한 쇼핑 센터에 괴한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당시 가브리엘 기퍼즈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식료품 가게 앞에서 유권자들과 행사를 갖던 도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존 롤 연방지법 판사와 기퍼즈 의원 보좌관, 9살 여자 어린이 등 모두 6명이 숨지고 기퍼즈 의원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기퍼즈 의원은 머리에 관통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총기난사 후 달아나다 현장에서 주민들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용의자인 제러드 리 래프너는 올해 22살로 기퍼즈 의원만을 노린 범행인지 다른 동기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애리조나주 경찰은 단독 범행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며 용의자와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정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형언할 수 없는 비극이라면서 로버트 뮬러 FBI 국장을 보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올해 40살의 기퍼즈 의원은 지난해 11월 근소한 차이로 재선에 성공해 세번째 임기를 보내고 있었으며 지난해 건강보험개혁법안 처리때 찬성표를 던진이후 여러차례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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