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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검소한 생일은 김정은 뜻 선전”
입력 2011.01.09 (19:27) 정치
북한이 후계자인 김정은의 뜻에 따라 어제 생일을 검소하게 보냈다고 선전하고 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전했습니다.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인민생활이 어려운데 생일을 성대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정은의 생일을 검소하게 지내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당 비서들이 김정은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내자고 제안했지만 김 위원장이 이를 거부했으며 당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토요강연회에서는 김정은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내용이 이어졌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인민생활이 어려운데 생일을 성대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정은의 생일을 검소하게 지내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당 비서들이 김정은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내자고 제안했지만 김 위원장이 이를 거부했으며 당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토요강연회에서는 김정은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내용이 이어졌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 北 “검소한 생일은 김정은 뜻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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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9 19:27:31
북한이 후계자인 김정은의 뜻에 따라 어제 생일을 검소하게 보냈다고 선전하고 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전했습니다.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인민생활이 어려운데 생일을 성대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정은의 생일을 검소하게 지내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당 비서들이 김정은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내자고 제안했지만 김 위원장이 이를 거부했으며 당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토요강연회에서는 김정은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내용이 이어졌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열린북한방송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인민생활이 어려운데 생일을 성대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정은의 생일을 검소하게 지내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당 비서들이 김정은의 생일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내자고 제안했지만 김 위원장이 이를 거부했으며 당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토요강연회에서는 김정은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내용이 이어졌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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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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