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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부산대 꺾고 ‘김치볼 우승’
입력 2011.01.09 (20:40) 연합뉴스
대구 피닉스가 국내 미식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김치볼 정상에 올랐다.



사회인리그(광개토볼) 우승팀인 피닉스는 9일 경북대학교 구장에서 열린 제16회 김치볼에서 대학선수권대회(타이거볼) 우승팀 부산대를 40-24로 크게 이겼다.



피닉스는 2001년 전신인 레드 스타스 시절 우승 이후 10년 만에 김치볼 우승컵을 들었다.



반면 지난해 창단 후 첫 김치볼 정상을 차지했던 부산대는 올해 대학리그를 제패하며 2년 연속 김치볼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피닉스는 사회인리그 우승팀다운 노련미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부산대를 구석으로 내몰았다.



터치다운을 연달아 꽂아 2쿼터를 19-0으로 앞선 피닉스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러닝백 조나단이 51야드 질주 끝에 4번째 터치다운을 작렬, 26-0으로 만들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부산대는 3쿼터에 6점을 만회하고 4쿼터엔 터치다운을 3개나 꽂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큰 점수 차를 좁히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피닉스의 타이트앤드 오준석에게, 지도자상은 피닉스를 이끈 신경창 감독에게 돌아갔다.
  • 피닉스, 부산대 꺾고 ‘김치볼 우승’
    • 입력 2011-01-09 20:40:31
    연합뉴스
대구 피닉스가 국내 미식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김치볼 정상에 올랐다.



사회인리그(광개토볼) 우승팀인 피닉스는 9일 경북대학교 구장에서 열린 제16회 김치볼에서 대학선수권대회(타이거볼) 우승팀 부산대를 40-24로 크게 이겼다.



피닉스는 2001년 전신인 레드 스타스 시절 우승 이후 10년 만에 김치볼 우승컵을 들었다.



반면 지난해 창단 후 첫 김치볼 정상을 차지했던 부산대는 올해 대학리그를 제패하며 2년 연속 김치볼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피닉스는 사회인리그 우승팀다운 노련미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부산대를 구석으로 내몰았다.



터치다운을 연달아 꽂아 2쿼터를 19-0으로 앞선 피닉스는 3쿼터 시작과 함께 러닝백 조나단이 51야드 질주 끝에 4번째 터치다운을 작렬, 26-0으로 만들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부산대는 3쿼터에 6점을 만회하고 4쿼터엔 터치다운을 3개나 꽂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큰 점수 차를 좁히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피닉스의 타이트앤드 오준석에게, 지도자상은 피닉스를 이끈 신경창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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