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한동안 잠잠했던 경북 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봉화에서 2건, 경주에서 1건의 의심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춘천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6개 시도, 50개 시군이며 백신 접종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 정읍과 경북 청도 등 7개 시군으로 추가 확대됩니다.
접종 대상 가축은 28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봉화에서 2건, 경주에서 1건의 의심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춘천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6개 시도, 50개 시군이며 백신 접종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 정읍과 경북 청도 등 7개 시군으로 추가 확대됩니다.
접종 대상 가축은 28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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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경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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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05:53:26
구제역이 한동안 잠잠했던 경북 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봉화에서 2건, 경주에서 1건의 의심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춘천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6개 시도, 50개 시군이며 백신 접종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 정읍과 경북 청도 등 7개 시군으로 추가 확대됩니다.
접종 대상 가축은 28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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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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