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경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잇따라

입력 2011.01.10 (0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제역이 한동안 잠잠했던 경북 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봉화에서 2건, 경주에서 1건의 의심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춘천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6개 시도, 50개 시군이며 백신 접종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 정읍과 경북 청도 등 7개 시군으로 추가 확대됩니다.

접종 대상 가축은 28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봉화·경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잇따라
    • 입력 2011-01-10 05:53:26
    경제
구제역이 한동안 잠잠했던 경북 지역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봉화에서 2건, 경주에서 1건의 의심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 춘천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6개 시도, 50개 시군이며 백신 접종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 정읍과 경북 청도 등 7개 시군으로 추가 확대됩니다. 접종 대상 가축은 28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