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열흘간 시내 성수식품 제조ㆍ판매 업소 401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떡과 한과류, 만두, 차, 두부, 묵 등 제조업소 95곳과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 등 판매업소 306곳입니다.
서울시는 무신고 무표시 제품을 보관하거나 판매했는지 여부와 냉동ㆍ냉장제품의 보관기준을 지켰는지 여부, 유통기한 위ㆍ변조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선물용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도라지, 고사리, 조기, 명태, 과일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이나 대장균 오염 여부, 농약 잔류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도록 관할구청에 통보하며 부적합 제품은 압류해 폐기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식품을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과 원재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부정ㆍ불량식품을 발견하면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떡과 한과류, 만두, 차, 두부, 묵 등 제조업소 95곳과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 등 판매업소 306곳입니다.
서울시는 무신고 무표시 제품을 보관하거나 판매했는지 여부와 냉동ㆍ냉장제품의 보관기준을 지켰는지 여부, 유통기한 위ㆍ변조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선물용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도라지, 고사리, 조기, 명태, 과일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이나 대장균 오염 여부, 농약 잔류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도록 관할구청에 통보하며 부적합 제품은 압류해 폐기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식품을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과 원재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부정ㆍ불량식품을 발견하면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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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늘부터 설 성수식품업소 400여곳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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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05:56:07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부터 열흘간 시내 성수식품 제조ㆍ판매 업소 401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떡과 한과류, 만두, 차, 두부, 묵 등 제조업소 95곳과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 등 판매업소 306곳입니다.
서울시는 무신고 무표시 제품을 보관하거나 판매했는지 여부와 냉동ㆍ냉장제품의 보관기준을 지켰는지 여부, 유통기한 위ㆍ변조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선물용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도라지, 고사리, 조기, 명태, 과일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이나 대장균 오염 여부, 농약 잔류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도록 관할구청에 통보하며 부적합 제품은 압류해 폐기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식품을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과 원재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부정ㆍ불량식품을 발견하면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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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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