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품소재 부문 수출액과 무역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부품소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34% 늘어난 2천293억 달러로, 수입액은 26% 늘어난 천514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 흑자는 779억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던 지난 2009년 512억 달러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흑자 규모가 1년 전보다 122억 달러 늘어난 45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본에 대한 무역 수지는 24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부품소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34% 늘어난 2천293억 달러로, 수입액은 26% 늘어난 천514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 흑자는 779억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던 지난 2009년 512억 달러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흑자 규모가 1년 전보다 122억 달러 늘어난 45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본에 대한 무역 수지는 24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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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품·소재 부문 사상 최대 무역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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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05:56:07
지난해 부품소재 부문 수출액과 무역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부품소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34% 늘어난 2천293억 달러로, 수입액은 26% 늘어난 천514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 흑자는 779억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던 지난 2009년 512억 달러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흑자 규모가 1년 전보다 122억 달러 늘어난 45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본에 대한 무역 수지는 24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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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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